50년전 십계 영화 Cecil B De Mille를 보신적이 있나요?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을 재연하기 위해 여러 특수효과가 사용 되었습니다. 바다가 갈라진 것은 시대의 기적이었습니다.
과학은 바다가 어떻게 갈라졌는지 알아내었습니다. 출애굽기에 기록된 바다를 가르고 길을 만들어 준 바람과 파도의 조합을 재구성 하였습니다.
https://youtu.be/SLSgPhvS23U
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와 University of Colorado의 연구원들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바다를 가르게 한, 바람과 파도 조합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연구원들은 밤새 강한 동풍이 불면, 이집트 북부 해안 석호의 물이 밀려들어와 오랫동안 물을 뒤로 몰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석 연구원 Carl Drews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물을 휩쓸어 마른 땅을 드러냈을 수 있는 조건을 재현 하였습니다.
"시뮬레이션은 출애굽기의 설명과 상당히 일치 했습니다."
"물이 갈라지는 것은 유체 역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람은 물리적 법칙에 따라 물을 양쪽으로 움직여 통로를 만든 다음, 물이 다시 밀려들도록 합니다."
라고 Drews는 말했습니다.
Drews는 이스라엘 백성이 건넌 바다는 홍해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탈출하는 곳은 나일 삼각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나일 삼각주 수로의 가능한 위치와 깊이를 재구성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고대 지리학을 연구 했습니다.
그는 홍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출애굽기의 동풍이 물을 한쪽으로 휩쓸었다는 기록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갈라진 바다를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오늘날의 포트 사이드 근처의 지중해를 따라 디지털 방식으로 재구성하자, 호수 위로 동쪽에서 오는 꾸준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고, 다시 서쪽 해안으로 물을 다시 쓸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쓰나미가 홍해를 급속히 후퇴와 전진을 일으켰다고 주장 했지만, 성경의 강한 동풍이 밤새 바다를 갈랐다는 기록과 맞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한 연구는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허리케인의 강한 바람이 작은 암초를 노출 시켰을수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강풍에 의해 날아갔을 것이고 그리고 출애굽기는 동풍을 언급했습니다.
성경과 일치시키려면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필요합니다.
바람이 수심에 미치는 영향과 태평양 태풍이 폭풍 해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