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통화.
각 국가의 통화는 고유한 문화적, 재정적 자부심을 나타내며 국가 번영의 상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통화는 전쟁, 빈곤, 정치적 불안정으로 국가의 통화 가치를 하락하고 있습니다.
1.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수년간 정치적 불안정, 경제 관리 부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베네수엘라 볼리바르는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주요 석유 생산국이고 GDP가 820억 달러에 달하지만 경제는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2021년 볼리바르 통화에서 0을 제거했기 때문에, 현재 1달러는 약 16.53 볼리바르와 같습니다.
2. 이란, 리알.
이란 리알의 현재 환율은 1달러당 약 41,800 리알 입니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의 통화 가치는 꾸준히 평가 절하 되었고, 그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이란을 떠났습니다. 1조 9,700억 달러의 높은 GDP 임에도 불구하고 불안정 합니다. 2019년 정부는 Rial을 Toman이라는 새로운 통화로 교체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3. 베트남, 동.
낮은 등급의 통화 중 하나인 베트남 동은, 자유 시장 경제로 전환하려는 국가의 의지를 반영 합니다. 현재 1달러는 약 23,000 베트남 동에 해당 합니다. 베트남은 다른 아시아 시장에 비해 금융 현대화 과정이 더딥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4130억의 GDP 성장을 보여 주었는데, 이는 큰 경제적 잠재력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 인도네시아, 루피아.
인도네시아의 안정적인 경제와 GDP, 높은 개발 지수에도 불구하고 루피아는 가치가 낮습니다. 현재 1달러는 대략 15,000 루피아에 해당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적게 찾는 통화 입니다. 루피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콜롬비아, 페소.
남미 콜롬비아 페소는 여러 번 평가 절하 되었습니다. 오늘날 1달러는 4,500페소에 해당 합니다. 한때 콜롬비아 페소는 미국 달러에 근접했지만, 점진적으로 평가 절하 되었습니다. 콜롬비아의 GDP는 3,420억 달러 입니다.
6. 시에라리온, 리온.
천연 자원이 풍부한 서아프리카 국가 인 시에라리온은 오랫동안 빈곤과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려 왔습니다. 내전과 에볼라 바이러스 영향으로 국가의 통화는 상당히 평가 절하 되었습니다. 2022년 기준 1달러는 약 18,850 리온과 같습니다. 시에라리온은 환율 가치 하락을 억제하기 위해 비율을 새로 정한 통화입니다.
7. 라오스, 킵.
1952년부터 유통된 라오스 킵은, 현재 달러당 약 17,335킵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약한 통화 입니다. 정부는 경기부양 지출 등을 통해 킵의 수요와 거래 대금을 늘릴려고 하나, 연간 GDP 성장률이 2010년 8%에서 2022년 2.2%로 하락하여, 앞으로의 모멘텀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8. 우즈벡, 합계.
구소련의 공화국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은 자유 시장 경제 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었고
, 통화는 적게 거래되고 정체 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변동환율제 도입, 개혁정책을 시행하면서 지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후 연 5% GDP 성장으로 코로나 이후 손실을 회복 했습니다.
9. 기니, 프랑.
시에라리온과 국경을 접한 기니는 수십년 동안 초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현재 1 달러는 8,600 프랑에 해당 합니다.
10. 캄보디아, 리엘.
수년간의 잔인한 독재, 공산 내전, 만연한 빈곤, 잘못된 경제 관리 때문에 캄보디아의 통화는 평가 절하 되었습니다. 오늘날 1달러는 대략 4,000리엘에 해당 합니다.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 리엘 대신 외화를 많이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