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은 가능한가요? 네 가능 합니다.
물리학에서 시간은 신비한 개념 중 하나 입니다. 물리 법칙상, 미래 시간 여행은 가능하나, 과거 시간 여행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3차원 x,y,z 좌표가 있습니다. 물리학에서 시간, t는 우주의 네 번째 요소라고 합니다.
전혀 움직이지 않는 깊은 우주에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가만히 있으면 3차원 내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https://youtu.be/I_R77Gj-HoI
이제 x 방향으로만 움직이면, 동작 전체가 해당 방향으로만 집중 됩니다.
방향을 바꾸어 방향 x와 y 사이를 이동하면, 모션이 서로 다른 두 차원으로 분할 됩니다. 정지하면,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통해 이동을 하게 됩니다.
움직임이 한 공간 차원에서 다른 공간 차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것처럼, 공간 차원을 통해 이동할 때, 시간을 통한 움직임이 전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빨리 움직 일수록, 더 많은 움직임이 시간 차원에서 공간 차원으로 전환되어, 시간 흐름이 느려 진다고 합니다.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은 더 느려 진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이러한 효과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 팽창 효과는 빛의 속도로 이동할 때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빛의 속도의 100%에 도달하면, 운동 전체가 시간 차원에 집중되어 시간이 완전히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가속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 질량을 가진 물체가 빛의 속도에 도달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그의 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와 질량은 같은 것 이라고 합니다.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질량이 증가 합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 무한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한한 양의 질량이 있어야 됩니다.
물질,에너지는 생성되거나 파괴될 수 없기 때문에 질량을 가진 물체는 결코 빛의 속도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입자를 광속의 99.99%까지 가속시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시간의 흐름이 느려 진다고 합니다. 이 원리로 시간 여행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속도가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중력도 시간의 흐름을 결정합니다. 속도와 중력은 모두 시간의 흐름을 늦출 수 있습니다. 물체가 무거울수록 해당 물체의 시간은 더 느리게 흐릅니다.
그러나 중력, 시간팽창의 영향은 지구에서는 미미 합니다. 지구 대기 밖의 국제우주 정거장에 우주비행사는 지구보다 다소 빠른 시간의 흐름을 체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은 공간의 뒤틀림이라 주장하며, 중력에 대한 관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복잡한 수학 없이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없지만, 시각화한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별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우주선 안에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당신과 별 사이에 아무것도 없으면 별에서 나오는 빛은 직선으로 당신에 눈에 도달 할 것 입니다.
당신과 별 사이에 행성이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중력은 공간 자체의 뒤틀림이기 때문에 빛의 광선은 눈에 도달하기 위해 공간의 곡률 주위를 이동해야 합니다. 빛은 행성과 중력장이 없을 때보다 더 오래 걸릴 것입니다.
시간에 대한 중력의 영향은 블랙홀과 같은 극한의 중력장에서 두드러 집니다. 우주에서 가장 무거운 물체인 블랙홀은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블랙홀에 접근하면 시간이 느려 진다고 합니다.
과거 시간 여행은 미래 시간 여행과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미래로의 여행은 가능하지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한지 알지 못 합니다.
현재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유일한 이론적 방법은 웜홀을 통하는 것입니다. 웜홀은 공간과 시간의 두 지점 사이의 이론적인 다리입니다. 웜홀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으며 만약 존재한다면 너무 작아서 사용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웜홀을 확장하여 이동하더라도 그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으로 웜홀이 붕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웜홀을 통과하여 과거로 여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여러 역설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