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멸망시킨 소행성.
공룡은 무려 1억 6,500만년 동안 지구에 존재했던 생명체 입니다. 그러나 6600만년 전 백악기 말에 갑작스럽게 멸종했습니다.
약 6600만년 전, 지구는 역사상 최악의 날을 맞이 했습니다. 세상은 마치 외계 행성처럼 보였을 것 십니다.
어느 날, 밤하늘에 밝은 물체가 나타났습니다. 그 물체는 점점 더 밝아지더니 지구 표면을 강타 했습니다.
https://youtu.be/plD2H9xJRYI
소행성이 지금의 유카탄 반도를 강타 한 것 십니다. 그 충격은 지구의 모든 생명의 75%를 멸종 시켰습니다. 그 소행성은 오늘날 유카탄 반도에 Chicxulub 충돌 분화구를 만들었습니다.
소행성은 초속 20킬로미터로 지구를 강타했습니다. 그 충격은 거의 100,000톤 TNT를 폭파하는 것과 같았으며, 시속 1,000km의 바람도 일으켰습니다. 충돌 부근의 모든 형태의 생명체는 바로 전멸 되었습니다.
소행성 충돌은 엄청난 양의 에어로졸을 지구 대기로 방출 하였습니다. 그러자 햇빛이 우주로 반사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구는 점차적으로 극도로 추워졌습니다. 지구에 닿는 햇빛의 양이 급격히 줄어들자, 식물 생태계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소행성 충돌은 거의 모든 해안에 쓰나미를 만들었고, 대규모 지진과 화산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지구는 오아시스에서 황무지로 변했고, 전체 생명체의 약 75%가 전멸 되었습니다.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은 지구에 영향을 미친 최초의 소행성도 아니고 마지막 소행성도 아닐 것입니다.
태양계에는 수십억 개의 소행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행성은 위협이 되지 않지만, 일부 소행성은 미래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Chicxulub에 츙돌 분화구를 형성한 것과 같은 큰 소행성 충돌은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대형 소행성은 1억 년에 한 번씩 지구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소행성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실존적 위협이 되기 때문에, 충돌 확율이 천문학적으로 낮더라도, 안전을 위해 가능한 많은 소행성을 추적해야 합니다.
NASA는 최근 소행성 방향을 전환 시키는 것과 같은 충돌 방지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만일 큰 소행성이 지구를 향하고 있다면, 소행성을 다른 궤적으로 이동시켜 충돌을 방지하는 것 입니다.
The Chicxulub crater (IPA: [tʃikʃuˈlub] (listen)) is an impact crater buried underneath the Yucatán Peninsula in Mexico. Its center is offshore near the community of Chicxulub, after which it is named. It was formed slightly over 66 million years ago when a large asteroid, about ten kilometers (six miles) in diameter, struck Earth. The crater is estimated to be 180 kilometers (110 miles) in diameter and 20 kilometers (12 miles) in depth. It is the second largest confirmed impact structure on Earth, and the only one whose peak ring is intact and directly accessible for scientific research.
Chicxulub crater
Chicxulub impact structure
Imaging from NASA's Shuttle Radar Topography Mission STS-99 reveals part of the diameter ring of the crater in the form of a shallow circular trough. Numerous cenotes (sinkholes) cluster around the trough marking the inner crater rim.[1]
Impact crater/structure
Confidence
Confirmed
Diameter
180 km (110 mi)
Depth
20 km (12 mi)
Impactor diameter
10 km (6.2 mi)
Age
66.043 ± 0.043 Ma
Cretaceous–Paleogene boundary[2]
Exposed
No
Drilled
Yes
Bolide type
CM or CR type carbonaceous chondrite
Location
Coordinates
21°24′0″N 89°31′0″W
Country
Mexico
State
Yucatán
Chicxulub crater
Location of Chicxulub cr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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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ater was discovered by Antonio Camargo and Glen Penfield, geophysicists who had been looking for petroleum in the Yucatán Peninsula during the late 1970s. Penfield was initially unable to obtain evidence that the geological feature was a crater and gave up his search. Later, through contact with Alan R. Hildebrand in 1990, Penfield obtained samples that suggested it was an impact feature. Evidence for the crater's impact origin includes shocked quartz, a gravity anomaly, and tektites in surrounding areas.
The date of the impact coincides with the Cretaceous–Paleogene boundary (commonly known as the K–Pg or K–T boundary). It is now widely accepted that the resulting devastation and climate disruption was the cause of the Cretaceous–Paleogene extinction event, a mass extinction of 75% of plant and animal species on Earth, including all non-avian dinosa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