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티칸 시국.
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이며, 도시 국가 라고도 합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 본부와 교황청이 있는 곳 입니다. 교황은 이 나라의 행정부의 수장이며 그의 권위는 전 세계의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있습니다. 바티칸 시국은 91평방 마일 미만 면적에 인구는 900명에 불과 합니다. 독립 국가로 자체 우체국, 전화국, 은행 및 라디오 방송국이 있습니다. 화폐는 전 유럽에서 사용 가능한 바티칸 유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모나코.
모나코는 프랑스 리비에라 지중해를 따라 위치한 주권 공화국 입니다. 조세 피난처로 알려진 모나코는 면적이 1평방 마일 미만인 202헥타르 입니다. 주요 산업은 관광으로, 모나코의 유명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거나 고급스러운 해변에 누워 보트를 타고,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방문 합니다. 이 나라는 부동산 및 금융의 본거지 입니다. 알버트 2세로도 알려진 루이 피에르 그리말디 왕지가 현제 통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말디 가족은 1200년대 후반부터 모나코를 통치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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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우루.
적도에서 남쪽으로 25마일 떨어진 나우루는 남서 태평양에 있는 산호섬 입니다. 약 20제곱 킬로미터 면적에 인구는 13000명이며, 다수가 원주민 나우루인 입니다. 인구의 약 7٪0%는 1800년대 후반에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기독교인 입니다. 나우루의 거의 모든 제조 품목, 식품 및 심지어 물까지 호주에서 수입을 해서 자급 합니다. 인산염은 유일한 수출품목 입니다.
4. 투발루.
태평양 중서부의 작은 산호섬이며 지구 온난화 때문에 해수면이 상승하여 천천히 침수가 되고 있는 나라 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나라는 향후 100년 안에 침몰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나라는 현재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투말루 사람들이 안전한 미래를 위해 뉴질랜드와 같은 인근 국가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5. 산마리노.
이탈리아 중앙 내륙 공화국인 산마리노는 약 33785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며 대부분이 로마 가톨릭 신자입니다. 관광과 농업이 주요 사업 입니다. San Marino는 로마 시대 때 박해를 피해 망명한 기독교인들이 만든 도시 국가 입니다.
6.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위치한 리히텐슈타인은 약 160 제곱 킬로미터 면적에 인구 39000명이 살고 있습니다. 정부가 후원하는 관광업과 금융업이 주요 산업 입니다.
7. 마셜 제도.
다른 섬 국가와 마찬가지로 마샬 군도는 적도 근처에 위치한 산호섬 입니다. 면적이 181 제곱 킬로미터에 약 58500명이 살고 있습니다. 미군이 지역의 보안과 방어를 위해 군사와미사일 기지를 주둔 시키고 있습니다. 투발루 처럼 이 나라도 바다에 점점 가라 앉고 있습니다.
8. 세인트 키츠 네비스.
열대 낙원인 이 작은 나라는 카리브해 동부에 위치하며 두 섬에 걸쳐 269제곱 킬로미터 면적의 산호초로 둘러싸인 작은 나라 입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아프리카 혈통 입니다. 과거에는 사탕 수수 산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나, 지금은 관광업이 원동력 입니다.
9. 몰디브.
열대 휴양지인 몰디브는 놀라운 해변, 도시 경관, 리조트 및 스노클링으로 유명 합니다.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 사이의 인도양에 위치한 이 나라는 해발 4피트로 낮은 수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100개가 넘는 섬이 있으며 그 중 33% 만 사람이 거주 합니다.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297제곱 킬로미터 면적에 살고 있습니다.
10. 몰타.
중앙 지중해에 위치한 몰타는 로마인과 그리스인, 아랍인, 시칠리아, 프랑스, 영국인 등 모든 사람들이 통치하는 섬나라 입니다. 2004년에 유럽 연합에 가입한 몰타는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 중에 하나 입니다. 조선 수리, 금융, 관광, 농업, 어업 및 제조업과 같은 다양한 산업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